일단 제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전 갓제대한 예비군 22살 남자입니다.
맞습니다 저는 모쏠입니다...
정말 연애고자인 저는 이대로가면 소위말해 고자(?)가 될꺼같아 전역후 예전
동창친구한테 연락을해 제나름대로 열심히 카톡을 보내며.. 그러케 썸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거는 무조건 해야되는 성격이여서 제가좋아하는 부류는 어떠케든 열심히하고자노력하는 성격인데
카톡을 열심히 하다가 이칭구가 남친이있다는걸 조금살짝던졋는데... 저는 이말을듣고 다음부터 연락을끊었습니다..
그렇게시간이흘러서 1주일 이 좀되었을때 뜬금포로 머하냐고 연락이오고나서 저는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세상을 다얻은기분으로 신나게 카톡을했습니다... 여기서 왜 제가 남친이랑 헤어졋다는 생각을했을까요... 참멍청하죠??
그리고 토욜날 스테이크전문집에 예약을하며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이런저런 인생얘기에 사소한이야기들이 오고가며
밥도 맛있게먹고 집에갔습니다... 근데 밥을먹으면서도그렇고 버스를타면서도 선을긋는게 조금씩보이고 결정적으로
남친얘기를 제가 물어봤는데 1년됬다는데 커플링은 보니까 없더라고요 남친이 있는건지는 확신을 얻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음이 많이 그렇습니다
근데 계속 카톡이오네요... 저는 솔직히 여자사람친구는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도 친한 여자애도없구요...
어떻게해야될까요?? 저는 얘랑 잘되고싶고 만나고싶고... 그렇습니다.. 요즘 공부는 눈에 들어오지도않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사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