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 마이피누입니다.
지난 여름방학에 마이피누는
모 토익학원이 최소한 수개월 동안 마이피누 내에서
마치 수강생인 것마냥 수십개의 아이디를 동원하여
특정 학원과 특정 강사들을 추천하는 내용의
글&댓글을 수백개 작성하는 등
학우분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바이럴마케팅 행위를 한 정황을 발견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한 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수개월 동안의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끝나고,
해당 업체가 '경고 조치'를 받게 되었음을 통지받은 바,
이를 학우분들께 전달드립니다.
(이번 사건에서는 단순히 공정거래위원회에 시정조치를 요구하였을 뿐,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형법상 업무방해죄에 대하여 경찰에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마이피누는 학우분들이 안심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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