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나흘간 부산광역시청 앞에서 ‘부산오프오프영화제(BOFF)’가 개최됐다. 8일 폐막한 이 영화제에는 생탁·택시 노동자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다.‘부산오프오프영화제(이하 BOFF)’는 부산광역시청 앞 광고탑 위에서 고공농성 중인 ‘부산합동양조 생탁 노동조합’ 송복남 총무부장과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부산지회(이하 택시 노조)’ 심정보 조합원을 위해 열렸다. 그동안 부산합동양조 생탁 노동조합은 근로환경 개선과 복수노조 인정을, 택시 노조는 부가가치세 경감액 현금 지급과 교섭권을 주장해왔다. 하지만 부산시와 회사 측<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57'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5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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