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청년단체들의 공간 ‘비밀기지’에서 ‘디스크쟈-아키 복실의 소오-셜 다이닝 밥다방(이하 밥다방)’이 열렸다. 양정 시장의 가게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을 무렵, 밥다방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유쾌했던 ‘소셜다이닝’ 밥다방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봤다.비밀기지는 부산 지역의 9개 청년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8월에 탄생한 곳이다. 청년들이 눈치 보지 않고 청년 문화를 기획·실행하는 공간이 열린 것이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밥다방 역시 비밀기지에서 기획한 프로그램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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