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은 중국 송나라 시대에 심괄(沈括)이란 사람이 처음으로 체계적인 장치로 만들어 사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침을 갈대 같은 것에 끼워서 명주실에 매달거나 물 위에 띄워 방향을 보는데 활용되었다. 여행을 하거나 운항을 할 때 가야 할 방향을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작은 도구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경이롭다. 나침반이 없는 상황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나에겐 신병 때 수색작전을 나갔다가 방향을 잘못 잡아서 산 속에서 고생한 경험이 있었다. 산 속에 있으면 무조건 아래로 내려가면 마을을 만날 수 있을 것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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