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복지 등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것들이 수도권으로 편중돼있다. 문화 예술부문의 수도권 편중 현상 역시 심각하다. 오래전부터 지속되어온 이 수도권 편중 현상에 대한 해결책은 여전히 찾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8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발간한 <2015 문예연감>에서는 △국악 △양악 △무용 △연극 등의 예술 공연이 대부분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의 불모지’는 부산의 오랜 별명이다. 전국 예술활동지수를 비교하면 부산의 수치는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하지만 시·도 내의 인구수에 따른 문화시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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