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이 장편소설 <채식주의자>로 세계적 권위의 맨부커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 <문학과사회>에 ‘시’가,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한강은 그동안 △<여수의 사랑>(1995) △<검은 사슴>(1998) △<소년이 온다>(2014) 등의 소설집을 내었다. 수상작인 <채식주의자>는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 등 세 편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진 연작소설이다. 이 중 <몽고반점>은 2005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으로 이미 많은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작가는 <채식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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