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호밀밭 같은 데서 조그만 어린애들이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항상 눈앞에 그려본단 말이야. 내가 하는 일은 누구든지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얼른 가서 붙잡아 주는 거지. 이를 테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거야” -<호밀밭의 파수꾼> 중누구나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인 호밀밭. 소설 속의 호밀밭과 같이 누구에게나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은 출판사 <호밀밭> 장현정 편집주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오랫동안 부산에서 꿋꿋이 출판사를 운영해오고 계셨잖아요. 출판사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80'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598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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