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드럼 배우는 곳 있어요?”. ‘카페나무’의 문을 열자마자 한 중학생이 한 말이다. 반송 카페나무에는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기 위해 찾아온다. ‘청년가치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나무는 굳이 마을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마을 구성원들이 함께 자생할 수 있는 곳이다. 청년과 마을 주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가치협동조합을 만나봤다.마을기업 카페나무는 2011년 반송 주민들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그러나 운영주체의 연령층이 높아 대부분 마을 어르신들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093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093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