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겨우내 많은 것들을 준비했건만 역시 사람 일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예상과 달리 흘러가거나, 틀어지기도 한다.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은 반면교사 삼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기 위함이다. 일개 학생도 한 달을 거치면서 바꿀 사항이 많은데, 학생회는 오죽할까. 이런 추측은 군기 문화로 논란되던 학과가 행사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선명해졌다. 하지만 틀어진 일인지도 모른 채 ‘자신’만 가득한 학생회도 있더라. 바로 ‘PRIDE IN U’ 총학생회다. 그들의 자신감 넘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127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127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