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청년의 탈부산’을 얘기하지만 구체적으로 청년이 왜 이곳을 떠나는지 알지는 못한다. 청년 이탈 문제를 단순히 취업 문제, 일자리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분명 청년이 맞닥뜨린 현실은 더 복잡하고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당장에 부산광역시 내 청년은 어떤 삶을 살고 있으며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그리고 부산시는 이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2040년 부산 청년 인구는 단 17%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20~39세 청년 인구의 순유출은 다른 세대에 비해 가장 높다. 이는 △2014년 7,599명 △2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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