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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호 메아리

부대신문*2017.04.27 23:21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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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바닥에 떨어져 발로 밟히고 찢어진다고 가치가 바뀝니까? 장애인들도 똑같습니다" 지난달 21일 인간의 가치는 모두가 다 동일하다는 것을 설명하면서 우리 학교 교수가 한 말.당신이 떨어진 돈에 비유하는 자체가 이미 장애인의 가치를 떨어뜨린 것입니다. "여자? 이쁨 받을라면 온나" 지난달 27일 우리 학교 금정회관 앞에 게시된 한 축구 동아리 모집 현수막에 적힌 말.당신의 말은 ‘축구실력’으로 이쁨 받는다는 거죠? "주는 대로 받아먹는 국민이야 말로 개돼지 취급을 받는 줄도 모른다" 지난달 28일, 탄핵이 된 시국이 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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