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부경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청년공공공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소 : 없어서 찾고 있어요’로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에 대해 청년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는 열여덟 명의 청년이 모였으며, 간단한 인사 후에 네 가지의 질문을 토대로 이야기가 진행됐다.Q. 요즘 자주 가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청년들이 자주 가는 곳으로는 카페가 꼽혔다. 카페 중에서도 △시설 구비가 잘된 곳 △값싼 곳 △눈치가 보이지 않는 곳 △24시간 운영되는 곳이 언급됐다. 작업이나 공부를 장시간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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