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원 부산캠퍼스 행정실과 진리관 식당 조리사들이 근로조건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오는 12일 진리관 식당 조리사들은 경고성 부분파업을 하기로 했다.갈등은 자유관 재건축으로 인한 노동 구조변화에서 촉발됐다. 대학생활원이 운영하는 식당은 진리관과 자유관이며, 각 식당에는 12명과 8명의 조리사가 근무했다. 그러다 작년 재건축에 따른 자유관 철거가 결정되면서 계약직을 제외한 4명의 자유관 급식소 조리사가 진리관으로 이동하게 됐다. 이에 대학생활원 부산캠퍼스 행정실(이하 행정실)은 진리관에 늘어난 인원과 급여를 조정하기 위해 근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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