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을 갈라 열어보면 작은 인형이, 또 가르면 더 작은 인형이 계속해서 나온다.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디자인과 줄줄이 나오는 작은 인형들이 매력적인 러시아의 마뜨료시카다. 지난달 28일, 우리 학교 러시아센터에서 ‘마뜨료시카 DIY 체험’이 이뤄졌다.러시아센터에 들어서자 벽면을 가득 메운 러시아 관련 서적이 눈에 띄었다. 좀 더 들어가자 책상 위에 체험을 위한 목각과 물감, 연필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그 옆에는 마뜨료시카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있었다. 미니언즈, 라이언 등의 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620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62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