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학교분회가 임금 조정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부산대학교분회(이하 한교조)는 파업찬반투표를 시행했다. 투표는 오는 6일 예정된 2차 임금 조정회의가 결렬될 시 파업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서다. 결과는 오는 8일 집계되며, 이에 따라 2학기 수업을 하고 있는 분회원들의 파업이 결정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학본부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교무과 관계자는 “해당 부서에 학생들의 수업과 관련된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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