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의 인구 감소가 심화되면서 ‘지방소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국내의 지방소멸 논의는 2015년 일본에서 <지방소멸>이라는 보고서가 발간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예전에는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만을 걱정했다면 이제는 대도시인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도 인구 부족 문제에 예외가 아니게 된 것이다.늘어나는 소멸위험지역, 부산에도 켜진 비상등작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저출산·고령화에 의한 소멸지역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시는 16개의 자치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9곳이 ‘인구 감소 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 위 보고서는 ‘소멸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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