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 캠퍼스가 금샘로 관련 소식들로 혼란스럽다. 지난주(11월 23일) 부산시장의 금샘로 예정지 방문에 맞추어서 교수회 평의회는 부산시에 공사 중지를 강력히 요청했으며, 대학 본부와 총장을 향해서도 부산대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라고 학내 메일을 보낸 바 있다. 금샘로 비상대책위는 부산시의 무성의한 태도를 비난하는 성명을 교내 메일로 전달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샘로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질문과 답 형태의 전단지로 제작하여 배포하기도 했다. 학내 구성원들 역시 수십 여 개의 대자보를 통해 부산시의 무성의와 무례함을 질타하며, 직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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