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학과 전 조교 ‘ㅎ’ 씨가 지난 3년간 해당 학과 학생들의 해외유학지원금을 1억 원 가량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대학생활원 직원의 수억 원대 비리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큰 비리로 학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달 8일 우리학교는 2011년 1학기부터 올해 1학기까지 A 학과 학생 약 40여 명에게 지원된 해외유학지원금 1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ㅎ’씨를 금정경찰서에 고발했다. 총무과 공치범 행정서기는 “11년도 초부터A 학과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학과의 조교가 사적으로 학생들에게 송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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