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을 위해 뛰고, ‘오 변호사⋅배 변호사’라는 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했던 선배가 있다. 해인법률사무소 배금자 변호사는 “매사에 사회적 약자의 편이 되어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금자 변호사는 학창시절 부전공으로 법학과 수업을 들었다. 그는 “사학과 법학을 함께 공부했기 때문에 이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법학 공부만 했을 때보다 사물이나 사회현상을 더 폭넓고 깊게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정형편 때문에 항상 아르바이트를 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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