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학교는 2012학년도 상반기부터 실시한 국립대학 운영 성과목표제(이하 성과목표제)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2013년 성과계획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성과목표제 시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성과목표제란 국립대 총장이 임기동안의 역점 추진사항을 자율 성과 지표로 설정한 후 연도별 목표치를 교과부에 제시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교과부가 국립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발표한 대학선진화 방안 중 하나다. 올해 우리학교가 제출한 성과계획서 내용은 △장학금 지급 비율 △교수 연구실적 △취업률 △산학협력 수입 등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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