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전에는 학생들의 발길로 북적이던 제2도서관이 한산하다. 지난 7월 15일부터 제2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제2도서관 앞 계단에는 사람들의 발길 대신‘ 안전제일’이라고 적힌 표지판들만이 자리를 잡고 있다. 제2도서관이 변신하는 동안 학생들은 제1도서관, 건설관 열람실, 법학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공부 하고 있다. 제1도서관은 그 어느 때보다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 제1도서관 구관 1층 로비에 마련된 대체열람실을 비롯하여 각 층마다 이용 학생들이 늘었다. 평소에 제2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했다는 김현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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