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광역시가 전국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시행한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이하 책 나눔 사업)이 올해에도 시행된다. 이 사업은 지역 서점 활성화를 통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서 기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지난 1일, 다시 시작된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은 다 읽은 책을 가져온 시민에게 책값의 50%에 상당하는 금액을 도서 또는 커피 교환권으로 환불해 주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출판된 지 3년 이내의 책 중 상⋅하반기 각 100권씩 지정된 도서에 한해 기증을 받고 있다.지정도서는 시민들의 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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