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인류의 사유와 정서가 응축된 것이기 때문에 지성인이라면 다양한 고전을읽고 그 내용을 체화시켜서 오늘날에 맞게 새롭게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삶을 보다 의미 있고 풍부하게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고전읽기와 토론’은 인문학적 사유를 함양하고 반성적, 비판적 태도를 길러준다. 전공 과목에 임하는 노력의 절반만이라도 고전읽기에 투자한다면 인문학적 사유 태도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한 것이 고전이며, 고전은 그만큼 인문학적 사유를 키워준다. 필자는 ‘고전읽기와 토론’에서 아렌트의 <예루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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