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부터 멀티캠퍼스 마스터플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3차례에 걸쳐 7월 26일에 열린 공청회에서 제시된 캠퍼스 별 마스터플랜을 분석해본다. 이번 주는 밀양캠퍼스의 마스터플랜을 분석했다.마스터플랜에서 제시한 것은 크게 △나노, 바이오 특화캠퍼스 △레지던셜 컬리지(교내 기숙형 대학) △외국어 체험마을 △실버타운 조성 등이다. 그러나 정작 밀양캠의 구성원들은 이번 마스터플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대학본부는 나노, 바이오 특화캠퍼스를 위해 밀양에 나노연구단지와 농업기술연구단지 설립을 구상했다. 만약 실현된다면 밀양시의 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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