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학생들과 함께 부산대의 자부심과 꿈을 키우며

부대신문*2013.09.09 19:41조회 수 3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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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다. 그토록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캠퍼스에 가을이 찾아왔다. 상쾌한 바람도 반갑지만, 강의실에서 만나는 학생들의 해맑은 얼굴이 더욱 반갑다. 교수의 기쁨 중 으뜸은 제자들과의 만남이다. 대학생의 시간은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으로 가득 찬 청춘의 시기이다. 청춘의 엘리트에게 주어지는 자유는 때로 감당하기 힘든 멍에일 수도 있지만, 밤하늘에 빛나는 샛별처럼 영롱한 것이다. 대학생들은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이러한 자유를 만끽하거나 견디며 자신을 단련하여야 한다.대학생이 수행하는 단련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강의실에서 지적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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