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개폐되는 건물들 사이에 여전히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이 존재한다. 사람이 있든 없든 학내구성원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유는 학교를 관리하는 경비원들이 있기 때문이다. 늘 발로 뛰며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는 문창회관 경비원 정태준 씨를 만났다. 문창회관 2층 출입문을 들어서면 바로 경비실이 보인다. 문창회관의 경비실은 365일 내내 한 순간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 2명의 경비원이 하루씩 번갈아가며 학생들을 지킨다. 기자가 방문했을 때도 정태준 씨는‘ 책임 완수’라는 말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막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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