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지, 지역의‘ 복덩이’가 아닌‘ 암 덩어리송정해수욕장 옆으로 대규모 공사판이 보인다. 공사차량들은 쉴 틈 없이 기자재를 나르고 땅을 파헤치고 있다. 사업비만 4~5조, 여의도 4분의 1보다 큰 면적에 사계절 체류형 해양복합 리조트인 동부산 관광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동부산 관광단지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지 어언 14년. 긴 시간만큼 마을 주민들은 골병들어 간다.동부산 관광단지 공사장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동암 마을, 마을 주민 대다수가 어업과 텃밭을 가꾸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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