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뿐만 아니라 세계를 들썩이게 한 부산국제영화제.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보고 싶지만 너무 많고 복잡해 고민에 휩싸인 효원인들을 위해 ‘대학생이 보면 좋을 부산국제영화제 의 영화’ 3편을 소개한다. 영화 선정에 황홍선(영화리뷰 파워블로거) 씨가 도움을 줬다. 뉴커런츠 섹션 <어게인> 소녀 하츠미는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산다. 류타로라는 청년과 가까워지지만 그에게 끔찍한 일을 당한다. 하지만 자신의 고통을 몰라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츠미는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간다. 일본 영화 특유의 소녀적 감성과 학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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