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노동교육의 현실이 척박한 우리나라에서 노동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울노동문제연구소 하종강 소장이다. 하 소장은 “이 강의를 통해 노동에 대한 편견이 깨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하 소장은 정부, 노동자, 경영자가 한곳에 모인 사진을 보여주며 강의를 시작했다. 하 소장은 “노동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은 입장에 따라 극단적으로 나뉜다”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만 하더라도 아버지가 노동자인 학생은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아버지가 사장인 학생은 회사가 망하는 길로 인식한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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