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90년대를 반추하는 대중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영화 <건축학개론>의 성공을 필두로 90년대 연예인에 대한 재조명과 재등장이 본격화되고 있고, 90년대 유행했던 가요만 틀어주는 주점까지 생겨나 성행하고 있을 정도다. 30대를 중심으로 10~40대까지 광범위하게 90년대 복고문화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언론 기사도 보인다. 지금의 3, 40대가 90년대 문화를 적극적으로 향유했던 소위 ‘X세대’였고, 현재 대중문화를 생산 · 소비하는 프로슈머(prosumer)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감안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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