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가 학부생의 등록금은 동결했지만 대학원의 경우 0.53%를 인상해 논란이 되고 있다.등심위는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3차에 걸쳐 등록금 협상을 진행했다. 우리학교 대학원의 등록금 심사는 이번 해부터 등심위에 포함됐다. 학부생의 등록금은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가 각각 동결됐지만, 대학원의 경우 기성회비 부분에서 0.53% 인상됐다. 당초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대학원 등록금에 물가 상승률과 BK21 사업지원금을 고려해 2%대의 인상안을 내세웠다. 하지만 등심위에 참석한 대학원 위원들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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