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부터 오늘(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 <다른 길>이 개최됐다. 전시장 내부는 물론이고 입구 밖까지 사람으로 가득 차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고 있었다. 부모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부터 혼자 조용히 사진을 보며 사색하는 60대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박노해 시인이 사진으로 담은 아시아 전통마을들을 감상했다. 그렇게 관람객들은 시인이 세계 각지에서 엄선해온 배경 음악을 들으며‘ 다른 길’로의 여행을 하고 있었다.사진전 춘추전국시대지난해 말부터 다양한 주제의 사진전이 열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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