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햇살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듯 몸과 마음이 들뜬다. 꽃망울이 하나둘 터져 봄 내음이 캠퍼스를 감돈다. 새내기는 캠퍼스에 싱그러움을 더한다. 지난 6일, 아직 대학 생활이 낯설기만 한 5명의 새내기와 함께 부대신문이 캠퍼스 투어를 떠났다.새내기들은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곳으로 도서관을 꼽았다. 아직 학생증을 발급받지 못한 새내기들은 도서관 내부를 가장 궁금해했다. “대학생이 출연하는 CF를 보면 도서관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입학하면 가장 먼저 도서관을 가보고 싶었다”는 새내기들. 사서에게 양해를 구해 제1도서관 내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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