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들은 학업, 경력관리, 진로를 고민하며 동시에 취업을 위한 갖가지 스펙까지 준비해야 한다. 이런 힘든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이번 3월부터 학교는‘ 지도교수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미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국립대학에 비해 늦은 감은 있지만, 대학이라면 꼭 펼쳐야 할 바람직한 정책이다. 그런데 우리대학‘ 지도교수 상담제’의 속을 보면 빈 곳이 많아 보인다.제도 시행을 위해 학교는 우선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의견조회를 거쳤고, 이후 이 제도가 포함된 PASS 시스템에 관한 설명회도 있었다. 주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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