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텔레비전은 가장 수동적인 매체로 간주되어 왔다. 소파에 앉아 리모컨으로 채널을 돌리며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을 빗댄‘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나 의자에 등을 대고 즐기는‘ 린 백 미디어’(leanback media)라는 표현이 이를 반영한다. 미국의 미디어학자 클레이 셔키(Shirky, 2010/2011)가 그동안 미국인의 누적 여가 시간의대부분이 텔레비전을 보는데 사용됐다고 비판하며, 텔레비전의 역할을 초기 산업 시대인 1700년대 런던 시민들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달래주던 진 열풍(Gin Craze)에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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