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상담을 해보면 확실하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학생들보다는‘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 길인지 잘 모르겠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라고 답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가지는 것은 잠깐이고, 취업을 위해 이것저것을 준비하면서도 뭔가 확실히 잡히지 않는 막연함에 불안해하며 마무리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많이 하게 되는 말 중 하나가‘ 목표를 가지고 노력을 하라’라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 말이 기성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하는 너무나 상투적인 충고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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