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5년을 지나면서 검찰에 대한 국민의 믿음은 땅에 떨어졌다. 검찰 수뇌부는 한낱 집권자의 도구로 행동하였다. 그 사례를 열거하자면 지면이 부족하다.박근혜 정부에 들어와서‘ 채동욱 검찰총장- 윤석열 수사팀장 라인’이 권력의 충견이기를 거부하고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적극적으로 수사하면서 국민의 기대를 모았으나 청와대는 채동욱과 윤석열을 차례대로 찍어내어 버렸다. 이것이 우리나라 대통령 권력과 검찰의 관계다.지난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후보는 검찰개혁 방안으로 상설특검제를 공약하였으나 지난 2월 28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검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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