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이 맞아야 박수소리가 나는 것처럼 세상에는 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사랑, 나눔, 소통. 인생은 수신과 발신의 연속이다. 마치 배드민턴을 칠 때처럼.<셔틀콕>은 수신과 발신에 아직은 미숙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영화는 한 재혼가족 남매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민재(이주승)와 은주(공예지)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재혼한 부모를 잃는다. 남매에게 남은 것은 보험금 1억이 전부다. 하지만 은주는 민재와의 오해로 인해 1억을 들고 사라진다. 배다른 남동생 은호(김태용)와 함께 남겨진 18세 민재는 은주를 찾아 나선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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