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본부에서 진행한 CK-1사업 공청회에 참관했었다. 공청회 도중에 생명자원과학대학 학장이 발언을 요청했다. 그는 발언 말미에 밀양캠퍼스(이하 밀양캠)가 부산캠퍼스(이하 부산캠)에 비해 지원이나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생각해보면 놀라울 것도 없는 이야기다. 밀양캠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말이 하루 이틀 나온 것이었던가.우리학교에는 공식적으로 분교가 존재하지 않는다. 밀양캠도 부산캠과 동등한 위치의 캠퍼스이다. 우리학교와 밀양대학교의 통합 역시 밀양캠을 나노·바이오 분야의 특화캠퍼스로 발전시킨다는 합의를 바탕으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23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23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