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웹 사이트에 올렸고, 수사 당국은 용의자 추적을 위해 해당 자료를 수사에 활용했다. 말레이시아 실종 항공기를 찾을 때에도 수사를 위해 웹 사이트를 개설했다. 전 세계인에게 실종 항공기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서였다. 이 두 수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크라우드 소싱’ 방식을 차용한 수사라는 것이다. 수사에도 활용되고 있는 크라우드 소싱, 대체 무엇일까?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이란 대중이 제품이나 창작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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