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과학대학 반발, “기초 학문 지켜야”-본부 “이미 정해진 사항이라 어쩔 수 없다”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반대에 부딪힌 2016학년도 대학 학생정원조정계획안이 원안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무처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각 단과대학의 의견을 수렴한 끝에 2016학년도 대학 학생정원조정계획안을 원안대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은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교무처는 수용하지 않았다. 앞서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인문대학 측에 2016학년도 17명, 2017학년도 13명을 감축하는 안을 제시했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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