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4 부산대 교육자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안득만(기계공) 교수와 박봉수(치의학)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상자들의 소감과 함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부산대 교육자상’은 교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 교수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수상자는 9명의 심사위원이 교수들의 3년간 연구실적을 평가 기준에 따라 검토해 결정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인성평가 지표가 추가되어 동료 교수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절차를 거쳤다. 안득만 교수는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06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