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총학생회 예산안이 부결됐다. 지난 18일 대의원총회에서 부결 됐던 총학생회 예산안이 또다시 통과되지 못한 것이다. 오늘(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는 총학생회(이하 총학)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다. 지난 18일 대의원총회에서 부결된 예산안을 다시 심의한 것이다. 하지만 대의원들은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의 의결 절차 없이 예산 집행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회비 결산안 자료 미포함 △특별기구 예산 배정의 근거 부족 등을 지적했다. 결국 대의원 표결 결과에 따라 총학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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