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점점 크게 또는 점점 작게

부대신문*2015.04.01 00:59조회 수 510댓글 0

    • 글자 크기
     “사람은 큰 사람 덕을 봐도,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본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자신보다 큰 사람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빠르게 성장할 기회를 잡을 수 있지만, 나무는 큰 나무의 그늘 밑에 있으면 빛을 제대로 받지 못해 생존하기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은 나무라고 끝까지 작은 것만은 아니다. 큰 나무를 베어 그늘을 제거하면, 작은 나무들은 숨통을 틔우고 다시 하늘을 향해 쑥쑥 자란다. 생태계의 모든 생물들은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면서 살아간다. 자원을 확보한—먹잇감을 충분히 확보한— 개체는 원활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
    • 글자 크기
음모론은 바로 우리 옆에 있다 (by 부대신문*)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 지정학적 데자뷰?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구라’같은 현실, 캐비닛 속 세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나 지금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 넌 어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대학생 음주문화, 어디로 가고 있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음주에서 절주로, 변화하는 대학가 술자리 문화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무대의 감동이 가득한 축제, 부산연극제 열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기계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화가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바다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 시인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플랜비, “새로운 문화 기획과 실험의 거점 될 것”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499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회칙 개정 작업, 다시 시작된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학생회비 납부자명단, 학생회에 공개되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우리 과가 최고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우리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모습은?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빛바래온 ‘학문의 전당’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건전한 의혹제기, 혹은 편집증적 망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음모론은 바로 우리 옆에 있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점점 크게 또는 점점 작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 지정학적 데자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지금이라도 돌아오렴 부대신문* 2015.04.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