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문창회관 식당이 새로운 운영업체의 등장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해당 업체는 내부 수리 후 오는 15일 문을 열 예정이다. 문창회관 식당은 운영업체 ㈜진아가 적자를 이유로 운영 중단 의사를 밝히면서, 지난 4월 30일 문을 닫았다. 이에 대학본부(이하 본부)는 공개입찰로 새로운 운영업체를 모집했고, 지난달 16일 ㈜새손이 최종 입찰을 받았다. 새로운 업체가 운영을 담당하게 되면서 문창회관 식당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당초 불가능했던 식권 카드결제가 가능해진다. 가격대는 기존 문창회관 식당과 비슷하지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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