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부족으로 정문개선사업이 잠정적 중단됐다. 하지만 정문개선사업의 일환이었던 ‘부산대-동래요양원’ 도로 개설은 현재 진행 중이다. 정문개선사업은 기존의 정문이 학교를 상징하지 못하며, 미관상 좋지 않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본래 이번 달에 착공하기로 예정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김기섭 전 총장의 사퇴로 정문개선사업의 재원 마련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당초 사업비 마련은 김기섭 전 총장이 책임지기로 했었다. 작년 7월 열린 ‘정문개선사업 설명회’에서 김기섭 전 총장은 정문개선사업의 추진비용을 책임지겠다고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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