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중요한거는 다 삭제 된거 같고....
대충 느낀바를 말하자면 아실분은 알겠지만
부갤.... 친목 개 쩔어요 네 개 쩝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말했었죠 친목과 친목'질'은 구분할줄 알아야한다
친목이 없는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맨날 밥먹다시피 들르는 사람이 한둘 있다보면
아무래도 자주 만날테고 자주 글을 나눌테고 그러다보면 친해지고 그럼 친목이 되는건데
이제 여기서 중요한게 친목질이라는 단계인것인데 가장 대표가
뉴비(신입유저) 배척과 올드비(기존유저)들 간의 무한실드 라는겁니다
결정타는 외부인은 전혀 이해 못하는 드립으로 한페이지 이상 채우는 행위입니다 한때 부갤이 이것때문에
올드비끼리도 무한으로 까대기도 했습니다
뭐 마이피누 자게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한번씩 눈팅은 해봅니다 짤 재밌는게 하나씩 올라와서)
물론 몇몇 문제점은 보이긴 합니다만 고의적인 친목이라기보다는 자신도 하다보니 그렇게 된 느낌?이 다분해 보이네요
게다가 몇몇 글 보니 몇몇 분들이 잠깐 스쳐지나가며 글을 남겨도 친절히 글 달아주고 이런게 보이고 하는거 보니 괜찮구나 했습니다
물론 자신이랑 친한 유저 내지 더 많이 본 유저 글을 많이 읽게 되고 더 댓글 달게 되는건 기본적인 사람 심리입니다
그러다보니 신규 내지 좀 시작하려는 분들이 글 달아도 아 ㅅㅂ... 난 1,2개 달리는데 저 자식이 글 쓰니깐 10개 넘게 그냥 달리네 아 짜증나... 이러는데
어쩔 수 없는겁니다 분명 저분들도 최대한 안그럴려고 하겠죠 노력은 할겝니다
음주상태로 글 적다보니 횡설수설이네요
뭐 결론은.... 친목 이라는것은 조절해야할 대상이고
친목질은 지양해야할 대상이라는거
자게인분들 잘 모르지만..... 힘내세요 그러면서 다같이 멘탈이 강해지는겁니다 ㅠ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