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 12명 새누리당 박근혜후보지지 선언
(강원=뉴스1) 강승권 기자= 강원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 12명이 6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전·현직 총학생회장 12명은 朴후보지지 선언문을 통해 “계층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포용하고 화합하는 박근혜 후보의 국민 100% 대통합 노력에 공감한다”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을 고수하고 신뢰를 중시하며 약속을 천금같이 여기는 박근혜 후보를 존중한다”며 “소통과 공감, 배려로 21세기 첨단지식기반 사회에 맞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박근혜 후보의 리더십을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후보지지 선언 전·현직 강원지역 총학생회장 명단
▲함슬기(현 강릉원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종관(현 송곡대학교 총학생회장) ▲신두섭(현 한라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송광근(전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 ▲박병주(전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성진(전 강원도립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성수(전 관동대학교 총학생회장) ▲문정훈(전 동우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준섭(전 상지영서대학교 총학생회장) ▲박재현(전 영동대학교 총학생회장) ▲최기수(전 한림대학교 총학생회장) ▲신현정(전 한림성심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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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 대전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대전지역 8개 대학교(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을지의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총학생회장 출신 80여 명은 6일 오후 새누리당 대전시당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기홍 대전대 총학생회장은 "노무현 정부 5년간 265만 원의 등록금이 417만 원으로 57%나 인상됐다. 서민에게 큰 짐을 지게하고 부모님 등골을 휘게 만든 대학등록금 문제의 원흉인 그들을 믿을 수 없다"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에둘러 비판하면서 "원칙과 신뢰의 정치, 변화와 쇄신을 바탕으로 반값등록금보다 한층 진보된 소득이 낮을수록 낮은 등록금, 저가 기숙사, 스펙 초월 취업시스템구축 등의 공약을 밝힌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효 새누리당 대전시선거대책위원장은 환영인사에서 "어느 나라든 그 나라의 미래는 청년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고, 그러한 청년의 미래는 새누리당이 책임지겠다"며 "청년 공약을 박근혜 후보와 함께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전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지지선언에는 총1793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이날 총학생회장단의 지지선언에 이어 대전경제인이라고 명명한 지역 기업계 인사 40여 명도 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정말 학우생각없이 당으로 영혼팔린 행동이란 이런거죠;ㅅ;
++학우들한테 물어본 것도 아닌데 총학생회장이 총학생회장의 이름으로 공개 지지선언에 참석해 인터뷰하는거요, 민통당이나 통진당을 지지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막 선거 다끝났을텐데 저러라고 투표한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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