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38978
이 과정에서 기자들은 "100분토론에 출연해야 하는데 술은 좀 자제하시라"고 만류했고 이두아 의원 역시 "내가 대신 마시겠다"고 자제를 요청했다. 하지만 신 의원은 "나는 술을 마시면 말을 더 잘한다. 3시간 정도 쉬면 된다"며 만류에도 불구하고 8~10잔 가량의 폭탄주를 마셨다.
토론을 시청한 직장인 한모(41) 씨는 "토론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를 하고 상대방이 말하는 중에 비웃는 등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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